1. 갑자기 일어나는 피부가 뒤집어지는 증상이란?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 증상은 원인이 같더라도 증상의 시작점은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 증상으로는 가려움증이나 붉은 홍조, 따가운 느낌, 작은 좁쌀같은 발진, 건조 등을 들 수 있습니다만, 이러한 증상은 하나만 나오는 경우도 있고, 복수의 증상이 동시에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2.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지는 원인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

피부가 뒤집어지는 증상은 다양하다고 전했지만, 그 기인이 되는 원인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꽃가루 피부염」 「화장품 발진」 「스트레스」 「계절의 변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꽃가루 피부염>

봄에 일어나기 쉬운 것이 「꽃가루 피부염」입니다. 이것은 꽃가루가 원인이 되어 피부의 염증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가려움증이나 붉은 발진, 부스럼 등의 증상으로 나오기 쉽고, 삼나무 꽃가루의 비산이 많은 시기(2월~4월)는 꽃가루가 원인이 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부터 초봄에 걸쳐서는 ​​공기의 건조나 온도 변화도 있어, 피부장벽의 기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피부의 장벽 기능이 저하되면 꽃가루 등의 알레르겐 물질이 피부에 침입하는 것을 막지 못하고 피부염을 일으킵니다.

 

<화장품 발진>

화장품이 원인이되어 피부가 뒤집어지는 증상은 “알레르기성”과 “자극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발진은 몸이 이물(알레르겐)에 거부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경우로, 화장품의 성분으로 몸에 맞지 않는 것이 있던 사람에게만 증상이 나옵니다. 일단 증상이 가라앉더라도 알레르겐과 접촉하면 비슷한 반응이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피부 상태에 관계없이 발생합니다.

새로운 화장품으로 변경하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극성 발진은 피부와 접촉한 것의 자극에 의해 발생하며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발진입니다. 장벽 기능이 저하됬을 때나 컨디션, 계절의 영향으로 피부가 민감할 때 등, 그 사람의 피부 상태에도 좌우됩니다.

클렌징이나 샴푸를 충분히 헹구지 않았을 때 또는 자극이 강한 화장품을 사용했을 경우에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체내의 순환을 멈추거나 활성 산소를 발생하기 쉽습니다.
체내의 순환이 멈추면 피부에 영양분이 생기기 어려워지고, 노폐물도 쌓이기 쉬워집니다.
또한 활성산소는 세포를 산화시키기 때문에 여드름, 발진, 기미, 주름 등 피부가 뒤집어지기 쉬워집니다.

<계절의 변화>
계절의 변화는 급격한 온도와 습도의 변화, 자외선량의 증가, 환경의 변화에 ​​의한 스트레스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건성 피부」나 「민감 피부」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일시적으로 피부가 민감하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피부의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버리면 외부 자극의 영향을 받기 쉽고, 붉은 색이나 가려움, 건조,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안기 쉬워집니다.

위에서 말한  꽃가루 피부염은 겨울~봄의 계절 변화에 ​​일어나기 쉽고, 입학식이나 입사식, 인사 이동 등이 있는 봄이나 가을은 스트레스에 의해 피부가 뒤집어지기 쉽습니다.

 

3.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 대처법

원인별로 피부 뒤집어져 버렸을 때의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꽃가루 피부염>

꽃가루 피부염이 발상하는 경우는 「알레르겐의 꽃가루를 털어내는 것」 「보습」이 중요합니다.

귀가 후 알레르겐인 꽃가루가 피부에 계속 붙어있는 채로 집안을 돌아다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저자극 세안료 클렌징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안료는 제대로 거품을 일으키는 것, 세안시의물은 38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도록합시다.

보습은 피부의 장벽 기능을 정돈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단, 피부의 염증이 심한 경우는 스테로이드의 사용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피부과 진찰을 추천합니다.

 

<화장품 발진>

새 화장품으로 변경한 후 증상이 나타나면 화장품 사용을 즉시 멈추고 씻으십시오.

씻어낸 후, 가려움증이나 붉은, 느슨한 느낌의 증상이 다스리는 것 같으면, 며칠의 모습을 봐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낫지 않고 증상이 악화되어 버리는 경우나, 다시 되돌아 오는 것 같으면 신속하게 피부과의 진찰을 합시다.

그 때는 사용한 화장품을 지참하는 것, 증상이 나오고 있을 때는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거칠기는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합니다.

운동이나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는 등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발산법을 찾아내거나 수면을 제대로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피부 거칠기에 효과적인 비타민 B군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계절의 변화>

계절의 변화의 피부 거칠기는 “피부의 장벽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보습이나 자외선 대책이 중요합니다.

화장품이면 세라미드가 고배합되어 있는 것, 의약품이면 헤파린 유사 물질이 배합되어 있는 것 등이 보습에 도움이 됩니다.

또, 자외선은 피부의 장벽 기능의 저하를 초래하기 때문에, 외출할 때는 자외선 대책도 필요합니다.

 

4. 결론

갑자기 피부뒤집어지면 놀랄 것입니다.
특히 화장품 발진은 갑자기 일어나기 때문에 원인 중 하나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던 화장품에서도 갑자기 피부에 맞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나타면 먼저 어떤것이 잘못되었는지 판단하고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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